선선하고 시원했던 가을 산책
요새 날씨가 많이 선선하고 시원해져서 밖에서 걷기 딱 좋은 날씨인데요. 집 주변에 있는 산책로를 걸어 봤어요.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날씨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. 참고로 저는 천왕역 근처에 사는데 주변에 나무와 산이 많아서 더 좋은 것 같네요. 아직까지는 파릇파릇해 보이는 나무와 풀들입니다. 이제 곧 낙엽이 지고 붉게 물들겠죠? 천왕중학교 주변을 한 번 걸어봤어요. 평일 오후라 그런지 길이 조용하네요. 천왕중학교 뒤에 이런 연못이 있더라고요. 공기가 좋아서 잠깐 쉬어가기 딱인 것 같네요. 이렇게 쾌적하고 좋은 곳을 발견해서 산책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. 날씨를 즐기면서 계속 걸어봤어요! 저거는 무슨 용도로 지어졌는지 궁금해지네요. 주변을 돌다가 천왕역 뒤에 있는 산을 탔습니다. 산이라고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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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10. 9. 16:27